연예
‘자기야’ 우지원 “화이트데이 때마다 장모님에 꽃다발 선물”
입력 2013-11-15 00:01 
[MBN스타 손진아 기자] ‘자기야에서 우지원이 ‘우 며느리 애칭 비화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남편처가살이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우지원은 장모님이 자신을 ‘우 며느리로 부르는 비밀을 공개했다.

‘자기야에서 우지원이 ‘우며느리 애칭 비화를 밝혔다. 사진=자기야 캡처
그는 결혼 12년차인데 화이트데이 때마다 장모님에게 꽃다발을 선물해 드린다. 꽃다발에 로맨틱한 문구까지 더해서 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원희는 그런데 아내 얼굴에는 왜 이렇게 수심이 있냐”고 반문했고, 우지원은 그동안 살만큼 살았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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