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마도에서 이효춘이 나이 언급에 발끈했다.
14일 방송된 KBS2 ‘마마도에서는 김영옥, 김수미, 김용림, 이효춘, 이태곤의 부산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마마도 멤버들은 보수동 책방 골목을 찾아 동갑내기 책 찾기에 나섰다.
한눈에 보기에도 세월이 느껴지는 책들이 쌓여있는 책방을 방문한 이효춘은 책방 주인에게 동갑내기 책을 찾는다”며 도움을 구했다.
이에 책방 주인은 제일 어리신 분이 누구냐”고 물었고, 이효춘은 나다. 50년생이다”며 쑥스러워 했다.
그러자 책방 주인은 한국전쟁 일어난 해에 태어나셨네. 젊게 보인다”며 큰 소리로 나이를 거듭 언급했고, 이를 듣던 이효춘은 그러니깐 가만히 있어라”며 발끈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4일 방송된 KBS2 ‘마마도에서는 김영옥, 김수미, 김용림, 이효춘, 이태곤의 부산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마마도 멤버들은 보수동 책방 골목을 찾아 동갑내기 책 찾기에 나섰다.
한눈에 보기에도 세월이 느껴지는 책들이 쌓여있는 책방을 방문한 이효춘은 책방 주인에게 동갑내기 책을 찾는다”며 도움을 구했다.
‘마마도에서 이효춘이 나이 언급에 발끈했다. 사진=마마도 캡처 |
그러자 책방 주인은 한국전쟁 일어난 해에 태어나셨네. 젊게 보인다”며 큰 소리로 나이를 거듭 언급했고, 이를 듣던 이효춘은 그러니깐 가만히 있어라”며 발끈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