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와 충주의 기업도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로 각각 선정된 원주와 충주가 '기업도시 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승인 신청서'를 나란히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 기업도시는 지정면 신평리와 가곡리 일대 162만평을 2015년까지 개발해 상주인구 2만5천명의 첨단의료.건강바이오형 자족도시를 만드는 사업입니다.
충주 기업도시는 주덕읍 일대 213만평에 2020년까지 상주인구 2만2천명의 첨단부품 소재산업형 자족도시를 짓는 사업으로 투자비는 7천15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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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업도시는 지정면 신평리와 가곡리 일대 162만평을 2015년까지 개발해 상주인구 2만5천명의 첨단의료.건강바이오형 자족도시를 만드는 사업입니다.
충주 기업도시는 주덕읍 일대 213만평에 2020년까지 상주인구 2만2천명의 첨단부품 소재산업형 자족도시를 짓는 사업으로 투자비는 7천15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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