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멕시코의 합작영화 '바벨'이 제64회 골든글로브 상 7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헐리우드 외신기자협회는 '바벨'이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과 남우 여우조연상, 감독상을 포함해 7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우리 아버지의 깃발'과 '이오지마로부터의 편지' 2편으로 감독상 후보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디파티드'와 '피의 다이아몬드' 2편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각각 올랐습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우리 영화 '왕의 남자'는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는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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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외신기자협회는 '바벨'이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과 남우 여우조연상, 감독상을 포함해 7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우리 아버지의 깃발'과 '이오지마로부터의 편지' 2편으로 감독상 후보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디파티드'와 '피의 다이아몬드' 2편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각각 올랐습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우리 영화 '왕의 남자'는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는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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