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박주형이 KBS 드라마스페셜 ‘불청객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박주형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박주형이 ‘불청객에서 남자 주인공 태호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불청객은 KBS ‘직장의 신을 공동 연출한 노상훈 PD와 이은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박주형은 강신일, 엄현경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박주형이 연기할 태호는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전직 형사였던 국서(강신일 분)에 의해 7년간 감옥살이를 하는 인물이다.
드라마 ‘각시탈과 ‘칼과 꽃, ‘구가의 서, ‘투윅스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쳐온 박주형은 이번 드라마에서 강렬하고 의미심장한 눈빛 연기와 능청스러운 캐릭터 묘사를 통해 극의 흐름을 주도하며 실마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불청객은 전직 형사 부녀와 살인범의 진실게임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묻는 작품으로 오는 17일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박주형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박주형이 ‘불청객에서 남자 주인공 태호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불청객은 KBS ‘직장의 신을 공동 연출한 노상훈 PD와 이은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박주형은 강신일, 엄현경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박주형이 연기할 태호는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전직 형사였던 국서(강신일 분)에 의해 7년간 감옥살이를 하는 인물이다.
드라마 ‘각시탈과 ‘칼과 꽃, ‘구가의 서, ‘투윅스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쳐온 박주형은 이번 드라마에서 강렬하고 의미심장한 눈빛 연기와 능청스러운 캐릭터 묘사를 통해 극의 흐름을 주도하며 실마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