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망나니 차림 포착…양반이었는데 왜?
입력 2013-11-14 15:13 
유재석이 망나니 차림으로 서울 시내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도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관상 특집에 맞춰 각자 분장을 한 채 서울을 활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 ‘광대 ‘양반 ‘무역상 등의 이름표를 달고 그에 맞는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무한도전-관상특집에서 관상과 가장 가까운 이들의 계급이 나뉜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양반, 박명수와 정준하는 상인과 무역상, 정형돈은 왕, 노홍철은 광대, 길과 하하는 천민 관상이라는 결론이 나왔고, 이에 맞는 분장을 한 것.
하지만 몇몇 멤버들의 계급이 방송에 나온 것과 다르게 배치되어 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양반 관상이었던 유재석은 망나니 차림을 하고 있어 폭소케 했다.
유재석 망나니 차림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망나니, 양반이었는데 왜?” 유재석 망나니, 진짜 웃겨” 유재석 망나니, 방송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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