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14일 방송 예정이었던 온스타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방송을 불과 8시간 앞두고 취소됐다.
CJ E&M측은 오후 1시경 오늘(14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리런칭 예정이었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채널 내부 사정으로 인해 론칭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서 향후 계획은 미정으로 기다렸던 시청자분들께는 양해의 말씀을 구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불과 8시간 앞두고 취소된 것과 관련해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에 제작비에 문제가 생겨 부득이하게 론칭을 취소하게 됐다”며 향후 다시 편성할 계획은 현재까지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우리 시대 인물들의 진솔한 내면과 성공에 이른 그들만의 인사이트를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쇼다. 지난 2009년 5월 첫 방송된 이래 CNN 앤더슨 쿠퍼, 퀸시 존스, 윌아이엠, 제시카 알바, 김용 세계은행 총재, 아웅산 수치 등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숱한 출연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독보적인 위상을 누려왔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CJ E&M측은 오후 1시경 오늘(14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리런칭 예정이었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채널 내부 사정으로 인해 론칭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서 향후 계획은 미정으로 기다렸던 시청자분들께는 양해의 말씀을 구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불과 8시간 앞두고 취소된 것과 관련해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에 제작비에 문제가 생겨 부득이하게 론칭을 취소하게 됐다”며 향후 다시 편성할 계획은 현재까지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14일 방송 예정이었던 온스타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방송을 불과 8시간 앞두고 취소됐다. 사진= CJ E&M 제공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