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서인국, 사람을 들었다 놨다! 이런 요물!

'맘마미아 서인국'

맘마미아에 출연한 서인국이 첫 MC신고식을 치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맘마미아'에는 지민, 박소영, 레이디 제인, 김현숙, 김보민, 정주리, 김영희, 김혜선, 박은영, 박진주와 이들의 어머니 등 10쌍의 연예인 모녀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특별 MC로 모습을 드러낸 서인국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10쌍의 모녀들은 서인국에게 몰려 지대한 관심을 보였고, 고정 MC인 허경환은 "내가 고정으로 들어온 지 2주 만에 특별 MC를 앉히는 건 좀 빠른 것 아니냐"고 질투 섞인 말을 내뱉었습니다.

이에 서인국은 "제가 MC가 된다면 남자는 둘이 함께 갈 필요가 없는 거죠"라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맘마미아 서인국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맘마미아 서인국, 너란 남잔 못하는 게 뭐니?" "맘마미아 서인국, 진짜 매력 있었어요! 짱짱!" "맘마미아 서인국, MC쉽지 않을 텐데 애쓰셨네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