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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아, 두 번째 싱글로 컴백…데뷔 후 첫 댄스 선보인다
입력 2013-11-14 09:58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앤씨아(NC.A)가 두 번째 싱글 ‘오 마이 갓(OH MY GOD)으로 컴백한다.

앤씨아는 14일 정오, 두 번째 싱글 ‘오 마이 갓을 발매한다. 앤씨아는 귀여운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댄스곡으로 다시 한 번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오 마이 갓은 최근 씨스타, 틴탑 등 최고의 아이돌들의 타이틀곡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이 공동 작곡한 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오 마이 갓은 평소 남자친구의 배려와 사랑을 당연하게만 생각하던 여자와 끝내 지쳐 떠나려는 남자의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한 곡으로, 신나는 사운드를 바탕으로 애절할 수 있는 내용의 가사를 귀엽고 깜찍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곡은 데뷔 후 첫 댄스를 선보이는 앤씨아는 특유의 귀여운 안무를 선보일 것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어울리는 일명 ‘하트춤을 삽입했다.

가수 앤씨아(NC.A)가 두 번째 싱글 ‘오 마이 갓(OH MY GOD)으로 컴백한다.

한편 14일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오 마이 갓 뮤직비디오는 곡의 가사처럼 떠나려는 남자친구를 바라보는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반전 있는 스토리로 담아냈으며 앤시아의 상큼한 연기와 인형 같은 외모가 더해져 더욱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영상으로 완성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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