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을 향한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의 물밑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 전 의장은 그동안 북핵문제 외에는 당내 문제와 정책현안에 관해 비교적 언급을 자제해 왔으나 내년 1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제 목소리 내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1월에는 정 전 의장의 팬클럽으로 알려진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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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의장은 그동안 북핵문제 외에는 당내 문제와 정책현안에 관해 비교적 언급을 자제해 왔으나 내년 1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제 목소리 내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1월에는 정 전 의장의 팬클럽으로 알려진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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