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동영 대권행보 물밑준비 활발
입력 2006-12-14 17:07  | 수정 2006-12-14 17:07
차기 대선을 향한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의 물밑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 전 의장은 그동안 북핵문제 외에는 당내 문제와 정책현안에 관해 비교적 언급을 자제해 왔으나 내년 1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제 목소리 내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1월에는 정 전 의장의 팬클럽으로 알려진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갖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