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맘마미아’ 김영희 “난 야동 마니아…집에서 즐겨봐” 고백
입력 2013-11-13 23:34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다소 특별한 취미 활동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 출연한 김영희는 나는 집에서 야동을 즐겨본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영희는 나는 집에서 야동을 본다. 마니아 수준”이라면서 그런데 집이 작아서 보기가 불편하다”고 밝혔다.

그는 집도 작은데 엄마가 계시다보니까 소리를 끄고 본다”면서 소리 없이 보니까 아무런 감흥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영희는 집에서 이브처럼 산다. 안 걸치고 야동본다”고 덧붙여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영희가 다소 특별한 취미 활동을 고백했다. 사진=맘마미아 캡처
한편, ‘맘마미아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들이 함께 게임과 토크를 펼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서인국이 특별 MC로 등장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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