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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임성한, 막장의 끝 보여주나…실어증 등장! “백옥담은…”
입력 2013-11-13 19:46 

‘오로라공주 ‘임성한 ‘백옥담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공주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13일 방송분에서는 오로라(전소민)가 황마마(오창석 분)의 뺨을 때리고 이혼을 선언하는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떡대를 데리고 집을 나가는 광경을 본 황시몽(김보연 분)은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황마마와 황자몽(김혜은 분)은 급히 황시몽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황시몽은 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떴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황자몽은 언니, 말 좀 해봐. 내가 누구야!”라고 외쳤지만 황시몽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황마마는 오로라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오로라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성한 오로라공주 너무 막장 게임대상 결과나 봐야지” 진짜 임성한 최고다! 막장의 끝을 보여주나” 오로라공주 정말 짱인듯!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어! 백옥담만 이쁘게 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MBC '오로라 공주'가 50회 추가 연장된다는 소식에 온라인에서 '임성한 작가 퇴출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임 작가의 조카로 밝혀진 백옥담 까지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사진=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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