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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자진 신고 크게 늘어
입력 2006-12-14 16:02  | 수정 2006-12-14 16:02
종합부동산세 자진 신고 납부 마감일을 하루 앞두고 일선 세무서에는 신고 접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기간내 납부하면 3%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는데다, 위헌판결이 날 경우 나중에 환급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단 내고 보자"는 분위기가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전국에서 종부세 대상이 가장 많은 곳인 서울 삼성세무서는 "내일(15일)까지 관할 지역내 자진 신고율이 90%대는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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