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배우 지창욱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기황후에서 타환(지창욱 분)은 나무에 매달려진 상태로 승냥(하지원 분)에게 살려달라고 애걸하는가 하면 포박을 당해 끌려 다니는 굴욕을 맞보게 됐다.
타환 역을 연기하는 지창욱은 어리광을 부리며 주저앉은 자리에 갑자기 나타난 뱀을 보고 화들짝 놀라 줄행랑치는 모습을 재미있게 연기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었다.
이 가운데 5회 초반부에 등장한 뱀과 촬영 전 교감을 나누는 지창욱의 모습의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추운 탓에 동물과 연기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지창욱은 뱀이 추우니까 연기하기 힘들어 한다”며 즐겁게 촬영해 나갔다.
이에 현장 관계자는 뱀의 연기를 돕기 위해 다정하게 교감을 나누는 지창욱의 모습이 모습이 천진난만한 아이와 같아 보였다며 ”매회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지창욱은 촬영 현장에서도 선배 배우들과 현장 스텝들에게 웃음을 주는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주연의‘ 기황후는 매주 월화 10시에 방영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지난 11일 방송된 ‘기황후에서 타환(지창욱 분)은 나무에 매달려진 상태로 승냥(하지원 분)에게 살려달라고 애걸하는가 하면 포박을 당해 끌려 다니는 굴욕을 맞보게 됐다.
타환 역을 연기하는 지창욱은 어리광을 부리며 주저앉은 자리에 갑자기 나타난 뱀을 보고 화들짝 놀라 줄행랑치는 모습을 재미있게 연기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었다.
이 가운데 5회 초반부에 등장한 뱀과 촬영 전 교감을 나누는 지창욱의 모습의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현장 관계자는 뱀의 연기를 돕기 위해 다정하게 교감을 나누는 지창욱의 모습이 모습이 천진난만한 아이와 같아 보였다며 ”매회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지창욱은 촬영 현장에서도 선배 배우들과 현장 스텝들에게 웃음을 주는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주연의‘ 기황후는 매주 월화 10시에 방영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