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혼 사실이 알려진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의 근황이 포착됐다.
11일(현지시각)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패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도쿄의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한 미란다 커의 모습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이 포착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데님 소재의 핫팬츠와 검정 스타킹을 신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녀는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최근 이혼한 올랜드 블룸(Orlando Bloom)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손가락에 결혼반지 역시 없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11월 초, 올랜드 블룸과의 이혼을 발표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11일(현지시각)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패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도쿄의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한 미란다 커의 모습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이 포착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데님 소재의 핫팬츠와 검정 스타킹을 신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녀는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최근 이혼한 올랜드 블룸(Orlando Bloom)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손가락에 결혼반지 역시 없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커 |
사진 제공=TOPIC/Splash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