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현, 수트 차림으로 자전거 타는 모습 포착
입력 2013-11-13 13:34 
배우 김수현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김수현의 첫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별그대 첫 촬영 현장에서는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한 김수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학교수 도민준 캐릭터를 맡은 김수현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자전거를 탔고 이에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는 후문.

김수현은 첫 촬영을 마친 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별그대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도민준으로 지낼 시간이 많이 기대된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그대는 1609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져 완성된 팩션 로맨스 드라마로 외계남 도민준과 왕싸가지 한류 톱스타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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