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엄앵란이 강경아, 강수화 두 딸과 함께 출연해 노총각 아들을 장가보낸 엄마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날 엄앵란은 노총각 아들 강석현을 장가보낸 것에 대해 똥차를 보냈다”며 47년 전 강신성일에게 받은 아주 특별한 함을 며느리에게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엄앵란과 신성일의 결혼식만큼이나 남달랐던 아들 강석현의 결혼식 풍경이 화면으로 공개됐다.
엄앵란 아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앵란 아들, 엄마 닮아 훈남이네” 엄앵란 아들, 속 좀 썩였을 듯” 엄앵란 아들 결혼, 속 시원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