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일리 등장에 뛰쳐나가는 소속사 관계자들 [MBN포토]
입력 2013-11-13 12:52 
가수 에일리가 1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누드사진 유출 사건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에일리는 일본 공연을 마치고 입국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에일리는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을 예정이다. 하지만 이에 에일리가 누드사진 유출 사건 이후 이틀 만에 입국하는 것으로 이목을 집중될 전망이다.



에일리는 귀국 후 14일 미리 계획돼 있던 ‘2013 멜론뮤직어워드 스케줄에만 참석하고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후 스케줄에 대해 관계자는 새 앨범 등 활동 여부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일리는 과거 촬영했던 누드 사진이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소속사는 미국의 현지 변호사를 선임, 법적인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MBN스타=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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