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생각에 잠긴 박힌이 [mk포토]
입력 2013-11-13 11:28 
2013 프로야구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가 아시아시리즈 참가를 위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삼성 박한이가 출국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삼성은 대만리그 우승팀 퉁이 라이온즈, 이탈리아 포르티투도 볼로냐와 함께 A조에 속했다. B조는 일본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대만 이따 라이노스, 호주 캔버라 캐벌리로 구성됐다. 출전 팀들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예선 풀리그를 치른다. 각조 1·2위팀은 18일부터 20일까지 크로스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자유계약선수(FA)인 장원삼과 오승환, 외국인선수 릭 밴덴헐크가 엔트리에서 제외 됐으며 외야수 박한이는 이름을 올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