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위험한 소문-찌라시(감독 김광식·제작 영화사 수박)가 크랭크업했다.
가진 것이라곤 사람 보는 안목과 근거 없는 자신감 뿐이지만 성공을 위해 거침 없이 달려온 매니저 ‘우곤이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목숨을 잃은 여배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위험한 소문-찌라시는 지난 10월 19일 3개월간의 촬영을 끝냈다.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찌라시라는 대중들의 관심을 사기에 충분한 소재를 영화화했기에 개봉을 손꼽아 기다라고 있는 상황이다.
극에서 김강우는 진심으로 아끼던 여배우가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죽음을 맞게 된 후, 소문의 진실과 배후에 숨겨진 음모를 밝혀가는 우곤 역을, 전직 유명 기자 출신으로 지금은 은밀한 경로를 통해 증권가 찌라시를 유통하고 있는 박사장 역은 정진영이 맡았다. 불법 도청의 레전드라 불리는 백문 역은 고창석이, 진실을 쫓는 우곤과 맞서는 서늘한 카리스마의 차성주 역은 박성웅이 맡았다.
‘위험한 소문-찌라시는 201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가진 것이라곤 사람 보는 안목과 근거 없는 자신감 뿐이지만 성공을 위해 거침 없이 달려온 매니저 ‘우곤이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목숨을 잃은 여배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위험한 소문-찌라시는 지난 10월 19일 3개월간의 촬영을 끝냈다.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찌라시라는 대중들의 관심을 사기에 충분한 소재를 영화화했기에 개봉을 손꼽아 기다라고 있는 상황이다.
극에서 김강우는 진심으로 아끼던 여배우가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죽음을 맞게 된 후, 소문의 진실과 배후에 숨겨진 음모를 밝혀가는 우곤 역을, 전직 유명 기자 출신으로 지금은 은밀한 경로를 통해 증권가 찌라시를 유통하고 있는 박사장 역은 정진영이 맡았다. 불법 도청의 레전드라 불리는 백문 역은 고창석이, 진실을 쫓는 우곤과 맞서는 서늘한 카리스마의 차성주 역은 박성웅이 맡았다.
‘위험한 소문-찌라시가 크랭크업했다. 사진=영화사 수박, CJ엔터테인먼트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