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정아, 골드미스 탈출…3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
입력 2013-11-13 09:25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양정아(42)가 드디어 골드미스에서 탈출한다.

양정아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양정아가 오는 내달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3세 연하의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정아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만난 이후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업체에 문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종합병원 ‘진실 SBS ‘왕과 나 KBS2 ‘엄마가 뿔났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사진=MBN스타 DB
특히 양정아는 지난 2008년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골드미스(독신생활을 즐기고 자기 성취욕이 높은 30∼40대의 미혼여성을 지칭)로서 톡톡 튀는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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