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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올랜드 블룸, 아들 목마 태운 ‘자상한 아빠’
입력 2013-11-13 08:04 
[MBN스타 대중문화부] 해외 영화배우 올랜드 블룸(Orlando Bloom)가 훈훈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의 어느 한 거리에서 올랜드 블룸와 아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올랜드 블룸은 어두운 계열의 편안한 옷을 입고 아들을 목마 태워주고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아들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랜드 블룸은 영국 출신으로 영화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한편, 올랜드 블룸은 해외 모델 미란다 커와 지난 2007년 4월 연인이 된 뒤 2010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1년 1월 아들 플린(2)을 낳았지만 3년 만에 결혼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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