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6시 반쯤 경기 군포시 지하철 4호선 대야미 역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지하철 하행선이 50여 분 동안 중단돼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스스로 선로에 뛰어들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이 사고로 남성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지하철 하행선이 50여 분 동안 중단돼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스스로 선로에 뛰어들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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