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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박기웅, 자살시도 여성 구출 후 안타까운 마음 드러내
입력 2013-11-12 23:43 
[MBN스타 김나영 기자] ‘심장이 뛴다 박기웅이 자살을 시도한 여성을 구조한 후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조동혁과 박기웅은 번개탄으로 자살을 시도한 여성을 구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동혁은 굳게 닫힌 문에서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그 방을 열자 안개가 자옥한 연기와 연탄냄새가 진동을 했고, 소방대원들은 황급히 환기를 시켰다.

그 방안에서 20대 한 젊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박기웅 일산화탄소 냄새가 나고 한 여성이 자살시도를 했다”고 말하며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심장이 뛴다 방송캡처
그 여성은 응급처치를 한 후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신속하게 환자를 이동시켰다. 박기웅은 벽에 걸린 가족사진을 우연히 봤다. 어릴 적에는 되게 화목해 보이는데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마음이 안 좋다”고 털어놓았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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