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호선 대야미역 사상사고 발생, "50대 여성이 갑자기…"
입력 2013-11-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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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2일 오후 6시40분께 경기 군포시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 신원미상의 50대 여성이 승차장으로 들어오던 열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 수습이 늦어지면서 4호선 상하행선 열차 운행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열차가 승차장으로 들어오기 직전 갑자기 선로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한편 현재 현장에는 사건 수습을 위한 대책반과 구급차 등이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왜?" "그래서 지연되었구나!" "어떻게 이런 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위 기사와 무관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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