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YJ 김준수, 129억을 한번에 턱!
입력 2013-11-12 10:55  | 수정 2013-11-12 11:05
JYJ의 시아준수가 제주도 서귀포시에 129억을 투자해 호텔을 짓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일 오전 연합뉴스는 제주토스카나호텔의 대표인 김준수는 지난해 11월 서귀포시 강정동 3700의 4 일대 부지 2만1천26㎡에 호텔을 짓는 관광객 이용시설업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 4월부터 공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토스카나호텔은 내년 3월까지 129억원을 들여 건축면적 4천14㎡, 전체면적 8천153㎡을 완공할 예정입니다.

이 호텔은 65객실, 야외수영장, 레스토랑, 카페, 스파시설,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출 것이라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제도주는 토스카나호텔이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을 신청함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14일간 주민공람을 시행하고, 다음 달 초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토스카호텔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될 경우 관세·취득세·등록세·개발부담금 전액 면제, 재산세10년간 면제, 법인세와 소득세 3년간 면제 후 2년간 50% 감면, 대체산림조성비·농지보전부담금 50%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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