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지용, ‘미녀 의사’ 허양임 씨와 12월 13일 ‘백년가약’
입력 2013-11-12 10:55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12월의 새신랑이 된다.

12일 한 매체는 고지용이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허양임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갑내기인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고지용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현재 고지용은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12월의 새신랑이 된다.
한편, 두 사람은 예식을 올린 뒤 두바이로 8박 9일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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