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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최승현, 표정 15종 세트 공개…당황부터 분노까지 다양
입력 2013-11-12 10:13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최승현의 상황별 표정 15종 세트가 공개됐다.

12일 영화 ‘동창생을 배급하는 쇼박스는 ‘동창생에서 명훈으로 분한 최승현의 다양한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스틸 15종 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최근 먹방의 지존으로 떠오른 먹방 승현의 표정부터 열아홉 소년 명훈의 모습에서 보여지는 여린 표정, ‘빙구탑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코믹한 표정, 남파공작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의 억울함과 분노에 가득 찬 모습까지 영화 속 다양한 상황에서 포착된 각양각색 표정이 담겨 있다.

최승현의 상황별 표정 15종 세트가 공개됐다. 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
특히 최승현의 서로 다른 표정마다 ‘마시� ‘나한테 왜 이래요? ‘아이 씬나 ‘명훈이 잔다‘ 등의 문구가 더해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담은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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