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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시청률 소폭하락…4.9% 기록
입력 2013-11-12 09:31 
[MBN스타 김나영 기자]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은 4.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3%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 성적이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베스트셀러 ‘엄마를 부탁해의 작가 신경숙이 출연해 학창시절 일화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구로공단 여공에서 소설가의 꿈을 키워온 사연을 들려주며 시청자들에 희망 메시지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사진= 힐링캠프 방송캡처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와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다큐스페셜은 각각 7.5%,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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