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효도라디오 불법 복제 심각. 문화관광부, 공급업자 쫓는 중….
입력 2013-11-12 08:31 
'효도라디오' '불법 복제'

효도라디오의 불법 복제 문제가 음반 업계의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일명 효도라디오로 불리는 이 제품은 저작권료를 내지 않은 트로트 수천 곡이 메모리칩에 담겨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메모리칩은 라디오에 끼워진 채 3~4만원에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부는 현재 약 200만대 가량 팔린 것으로 추측되는 효도 라디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며 공급 업자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해당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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