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아나운서 김민지가 내년 5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들과 복수의 관계자들의 멘트를 빌어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부모들이 만나 결혼일정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장에 가장 적합한 장소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8월 양가 상견례 이후 하루빨리 안정된 가정을 꾸리기를 원했던 만큼 구체적인 날짜를 정하고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연애 사실은 지난 6월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와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났고, 올해 여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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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들과 복수의 관계자들의 멘트를 빌어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부모들이 만나 결혼일정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장에 가장 적합한 장소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8월 양가 상견례 이후 하루빨리 안정된 가정을 꾸리기를 원했던 만큼 구체적인 날짜를 정하고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 김민지, 축구선수 박지성과 SBS 아나운서 김민지가 5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좌 MBN스타 DB, 우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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