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33살에 건강하고 성격 무엇하나 모난 것이 없지만 정육점을 하는 자신의 직업 때문에 결혼을 하기가 힘들다며 고민을 들고 한 남성이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직업으로 인해 여자 친구의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에 2년 사귀던 여자 친구와 헤어지게 됐고, 다른 여자들 역시 정육점을 한다는 말만 들으면 연락이 두절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4.9%를 MBC ‘다큐멘터리는 5.7%를 각각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33살에 건강하고 성격 무엇하나 모난 것이 없지만 정육점을 하는 자신의 직업 때문에 결혼을 하기가 힘들다며 고민을 들고 한 남성이 출연했다.
그는 자신의 직업으로 인해 여자 친구의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에 2년 사귀던 여자 친구와 헤어지게 됐고, 다른 여자들 역시 정육점을 한다는 말만 들으면 연락이 두절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안녕하세요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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