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하 “다들 왜요? 저 행복하게 살아요”
입력 2013-11-12 02:10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정준하가 아들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고백했다.

정준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왜요? 저 요렇게 행복하게 살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준하는 아들 정로하를 업고 설거지를 하거나, 잠든 로하를 업고 과일을 자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아이와 함께하는 정준하는 그 어느 때보다 해맑아 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정준하가 아들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고백했다. 사진=정준하 트위터
앞서 정준하는 트위터를 통해 해맑은 모습으로 자는 우리 로하의 얼굴을 보며 더욱더 내 스스로를 다져본다. 힘내자 로하 아빠!”라며 아무리 열 받는 일이 있어도 난 길바닥에 뒹구는 깡통을 차지 않는다. 누구 다칠까봐”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바 잇다.

한편 이날 연예계는 개그맨 이수근, 방송인 탁재훈,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 방송인 붐,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 등 몇몇 연예인들이 불법 도박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공개돼 큰 파장이 일어났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현재 수사대상자로 정준하, 지석진, 문희준에 대해 도박 의혹을 보였지만 이들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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