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정재영이 최다니엘에 대해 폭로했다.
11일 오후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 영화 ‘열한시 1:111 퀴즈쇼에는 배우 최다니엘, 김옥빈, 정재영이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다니엘은 동안 물리학자 역을 맡았다”라며 자신을 재치 있게 소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물리학자 역이 너무 어려웠다. 고학력 역을 그동안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과학자였다. 전문적인 용어가 많아 좀 더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재영은 스티븐 호킹을 말하는 부분에서 NG를 열 번 넘게 내더라”며 폭로했고, 최다니엘은 그분은 이름도 어렵다”라고 인정했다.
‘열한시는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1일 오후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 영화 ‘열한시 1:111 퀴즈쇼에는 배우 최다니엘, 김옥빈, 정재영이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다니엘은 동안 물리학자 역을 맡았다”라며 자신을 재치 있게 소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재영이 최다니엘에 대해 폭로했다. 사진=DB |
이에 정재영은 스티븐 호킹을 말하는 부분에서 NG를 열 번 넘게 내더라”며 폭로했고, 최다니엘은 그분은 이름도 어렵다”라고 인정했다.
‘열한시는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