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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자 “생선가게 한 엄마, 비린내 때문에 승차거부”
입력 2013-11-12 00:25 
[MBN스타 여수정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개그우먼 이영자가 과거 직업에 대한 편견 때문에 생긴 사연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는 직업적 편견 때문에 장가를 못 가는 정육점 사장님의 사연을 듣던 중 크게 동의하며 나는 그 차별이 싫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과거 우리 엄마가 생선가게를 했다. 장사를 하기에 빠른 배달을 위해 택시를 탈 때도 있지 않느냐, 비린내가 난다고 택시기사가 승차거부를 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직업에 대한 편견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이영자의 강한 동의를 얻은 사연의 주인공은 정육점을 하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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