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 삼성전자의 10여 명 인력이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영선진화 태스크포스(TF)'에 합류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실적이 악화되며 지난 3분기까지 1조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실적 부진에 대한 고강도 개혁 조치로 해석됩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실적이 악화되며 지난 3분기까지 1조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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