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팬,`카디프의 영웅, 보경을 여기서 보다니` [mk포토]

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축구대표팀 소집을 위해 1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 외국인이 김보경을 알아보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1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FIFA랭킹 7위 스위스, 1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FIFA랭킹 19위 러시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