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2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홍석천은 11일 오전 서울 대학로 천년동안도에서 열린 뮤지컬 ‘넌센스 A-Men 기자간담회에서 남자들만 있는 뮤지컬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 난 정말 행복하다”며 만족함을 표했다.
이어 나는 뮤지컬로 데뷔한 사람이다. 그동안 매회 한 작품을 했었는데 근 2년 뮤지컬 무대에 오르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며 내가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극에 녹아들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배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번 ‘넌센스 A-Men에서도 그런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홍석천은 또한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작품을 못 할 뻔 했는데, 연출님과 록기형 덕분에 하게 됐다”며 사실 나는 김만호 배우 하나 보고 들어왔다. 덕분에 즐겁게 하고 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는 홍록기는 홍석천에 대해 여자 후배가 없어도 가장 신나는 배우”라고 평가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여자 수녀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뮤지컬 ‘넌센스를 패러디한 작품인 ‘넌센스 A-Men은 남자들이 수녀가 된다는 주제로 펼쳐지는 뮤지컬이다. 송용태, 홍록기, 홍석천, 김재만, 박준혁, 송용진, 김남호, 손진영 등이 출연하며 내달 13일부터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홍석천은 11일 오전 서울 대학로 천년동안도에서 열린 뮤지컬 ‘넌센스 A-Men 기자간담회에서 남자들만 있는 뮤지컬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 난 정말 행복하다”며 만족함을 표했다.
이어 나는 뮤지컬로 데뷔한 사람이다. 그동안 매회 한 작품을 했었는데 근 2년 뮤지컬 무대에 오르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며 내가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극에 녹아들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배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번 ‘넌센스 A-Men에서도 그런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홍석천은 또한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작품을 못 할 뻔 했는데, 연출님과 록기형 덕분에 하게 됐다”며 사실 나는 김만호 배우 하나 보고 들어왔다. 덕분에 즐겁게 하고 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여자 수녀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뮤지컬 ‘넌센스를 패러디한 작품인 ‘넌센스 A-Men은 남자들이 수녀가 된다는 주제로 펼쳐지는 뮤지컬이다. 송용태, 홍록기, 홍석천, 김재만, 박준혁, 송용진, 김남호, 손진영 등이 출연하며 내달 13일부터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