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누나’ 김희애-이미연, 깜찍발랄 ‘플라워 시스터즈’ 변신
입력 2013-11-11 11:43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김희애와 이미연이 플라워시스터즈로 깜짝 변신했다.

11일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스탄불 순회공연을 마친 플라워시스터즈 차돌미연과 양봉희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애와 이미연이 나란히 바닥에 앉아 오묘한 표정과 함께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단아함과 우아함을 자랑하는 두 여배우의 변신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웃음을 자아낸다.

‘꽃보다 할배의 후속작인 ‘꽃보다 누나 팀은 크로아티아 촬영을 마치고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배우 김희애와 이미연이 플라워시스터즈로 깜짝 변신했다. 사진=tvN 꽃보다 누나 공식페이스북
한편 ‘꽃보다 누나는 발칸 반도 서부의 독특한 경치와 여배우들의 소소한 일상을 그릴 예정이다. 11월 중순 방송 예정.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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