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오, 신생기획사 더블케이E&M 전속계약
입력 2013-11-11 08:28 
배우 김성오가 신생기획사 더블케이E&M과 전속계약 했다.
더블케이E&M(대표 국병진) 측은 11일 배우 김성오가 더블케이E&M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김성오가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성오는 작품에서 어떤 캐릭터를 맡든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라며 김성오가 가진 개성 있는 연기 스펙트럼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0년 연극 ‘첫사랑으로 데뷔한 김성오는 그 동안 드라마 ‘시크릿 가든, ‘마이더스, ‘남자가 사랑할 때 등과 영화 ‘타워, ‘깡철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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