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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슈퍼마켓 크기 이마트 만든다"
입력 2006-12-13 20:32  | 수정 2006-12-13 20:32
신세계가 이마트 매장 규모 다양화를 통해 점포수 확대에 나섭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이마트 매장 규모에 맞는 부지를 찾아왔지만, 앞으로는 부지 크기에 맞는 이마트를 열 계획이라며 매장 규모를 다양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광명시에 350평 규모의 이마트를 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소규모 이마트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세계는 이같은 매장규모 다양화 전략을 통해 현재 15개에 불과한 서울지역 이마트를 2012년까지 30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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