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건 전 국무총리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경부운하 건설 공약을 직접 겨냥했습니다.
고 전 총리는 자신의 싱크탱크인 미래와 경제 세미나에 참석해 '깜짝 쇼'식의 토목사업으로 미래와 경제를 개척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 전 총리는 나라가 이제 전대미문의 '통치불능' 상태가 됐고 전국 어디를 가도 온통 성난 사람들 뿐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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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 총리는 자신의 싱크탱크인 미래와 경제 세미나에 참석해 '깜짝 쇼'식의 토목사업으로 미래와 경제를 개척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 전 총리는 나라가 이제 전대미문의 '통치불능' 상태가 됐고 전국 어디를 가도 온통 성난 사람들 뿐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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