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신부에게 받치는 사랑의 하트!` [MBN포토]

배우 조진웅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7년간 교제한 6세 연하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조진웅이 결혼식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되는 조진웅 결혼식 1부 사회는 장혁이, 2부 사회는 권율이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김태우와 유미가 맡는다.

조진웅은 지난 2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7년 교제한 여자 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조진웅은 최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데 이어 현재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무덤까지 간다' 촬영 중에 있다.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