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첫 금...일본 따돌리고 2위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 육상에서 첫 금메달이 나오는 등 우리 대표단이 일본을 간신히 따돌리고 종합 2위를 지켰습니다.
남자 창던지기에서 박재명은 79미터 30센티미터를 던져 일본과 중국 선수를 제치고 육상에서 귀중한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모았던 축구대표팀은 이라크와의 준결승에서 전반 24분 사메르 무즈벨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