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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7화, 지승현 이유준 양기원 등장해 바람 명대사 “그라믄 안돼~!”
입력 2013-11-09 10:03  | 수정 2013-11-09 10:06
‘응답하라 1994 ‘영화 바람 ‘지승현 ‘이유준 ‘양기원

‘응답하라 1994에 영화 ‘바람의 출연자 지승현, 이유준, 양기원이 깜짝 등장해서 화제입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7화에서는 이유준, 지승현, 양기원이 극중 쓰레기(정우 분)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쓰레기(정우)와 이유준, 지승현, 양기원이 등장해 성나정(고아라)의 강남 친구들과 3대3 미팅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이들은 영화 ‘바람 속 명대사인 그라믄 안돼, 여성들에게 함부로 말 놓으면 안돼”라며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응답하라 1994 7화 지승현 이유준 양기원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승현 오랜만에 본다” ‘응답하라 1994 7화 지승현 이유준 양기원 등장, 이런 깨알같은 깜짝출연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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