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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신혼생활 언급, “서로 잘 때 사진 찍어 놓는다…”
입력 2013-11-09 09:19 


‘샘해밍턴 신혼생활

개그맨 샘 해밍턴이 아내와의 신혼기를 언급해 화제입니다.

지난 8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한 샘 해밍턴은 특별한 신혼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한 코너에서는 특이한 잠버릇이 걱정인 여성 시청자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남자친구와 7박8일 여행을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입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최근 결혼식을 신혼여행을 내 아내도 이상하게 잘 때가 많다. 그때마다 사진을 찍어 남겨 놓는다. 자는 부인의 목구멍에 손가락도 넣어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대체 왜 그러는 거냐”고 묻자 샘해밍턴은 부인은 휴지를 말아서 내 콧구멍에 넣기도 했다. 우리 부부는 이렇게 서로 복수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샘해밍턴 신혼생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해밍턴 신혼생활, 쌤 형 완전 잘살고 있네!” 샘해밍턴 신혼생활, 귀엽다 샘해밍턴” 샘해밍턴 신혼생활, 아내 좋아하는 티가 너무 많이 나서 부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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