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미자 탈모 “집에 가발만 10개”
입력 2013-11-08 19:52 
배우 사미자가 탈모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사미자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에 참여해 ‘중년 탈모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그는 50대부터 앞머리와 정수리가 듬성듬성 빠지기 시작했다”며 집에 가발을 10개 넘게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40대 후반에 사극을 했었는데 그때 가채를 6개월 동안 써 두피가 너무 아팠다. 그 후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미자 탈모, 여성 탈모 요즘 많더라” 사미자 탈모, 헤어스타일이 진짜 중요” 사미자 탈모, 검은콩이 좋다는데” 사미자 탈모, 치료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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