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정식 아나운서, ‘생방송 투데이’ 메인 MC로 합류
입력 2013-11-08 16:49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조정식 아나운서가 ‘생방송 투데이의 메인 MC로 전격 합류한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오는 11일부터 SBS ‘생방송 투데이의 메인 MC로 출연, 기존의 윤현진 아나운서, 새로 투입되는 최영아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현재 ‘토요 모닝와이드 2부의 ‘굿모닝 연예, 3부의 패널, ‘풋볼 매거진의 ‘주간 톡톡, 파워 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패널로 맹활약, 풋풋한 싱그러움으로 시청자 안방에 인사하고 있다. 또한 지난 추석에 방송된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에도 출연한 바 있다.

제작진은 조정식 아나운서의 깨끗하고 신선한 외모, 부드럽고 감성적인 목소리가 ‘생방송 투데이의 주시청층인 주부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같이 대화하면 너무 즐거운 남자”라고 극찬했다.

사진제공= SBS
조정식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내년 2월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다. 또 새롭게 합류하는 최영아 아나운서는 과거 7년간 ‘생방송 투데이를 진행한 경험으로, 베테랑 윤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생방송 투데이에 안정감을 부여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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