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법 외환거래 적발건수 증가
입력 2006-12-13 14:02  | 수정 2006-12-13 14:02
올해도 환치기나 재산 국외 도피, 자금세탁 등 각종 불법 외환거래 적발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1~11월 적발한 불법 외환거래 건수가 천825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34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단속금액은 2조7천92억원으로 대형 불법 외환거래가 많았던 작년에 비해 25.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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