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오연서 측 “회사 파산? 매니지먼트와는 무관”
입력 2013-11-08 15:25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종석, 오연서, 송새벽 등이 소속된 웰메이드스타엠의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지난 7일 장마감 후 웰메이드스타엠은 채권자인 윤운규 씨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윤씨의 확정 채권액은 1억6611만원이다.

이에 웰메이드스타엠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회사 운영의 대한 이야기로, 매니지먼트 파트 쪽과는 크게 관련이 없어 현재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다”며 이종석과 오연서 등 활동에 있어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웰메이드스타엠에 대해 법원 기각결정 등 파산사유 해소가 확인될 때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하기로 결정하고 관리종목으로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DB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채무가 있던 회사에서 채권자로 있던 윤씨가 웰메이드스타엠을 상대로 소송을 건 것”이라며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 파산신청이 기각될 수 있도록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